대형건설사를 회원사로 둔 한국주택협회는 회원사들의 2월 분양예정 물량이 5,061가구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월 10,224가구와 최근 3년 동월 평균인 13,396가구 대비 각각 49.5%, 37.8%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시장침체로 청약심리가 위축된데다 시장전망이 불확실해 건설사들이 신규공급을 할수록 유동성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부담감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민간 주택시장은 분양가상한제 조속 폐지, 미분양주택에 대한 양도세.취득세 감면 적용지역 수도권 확대 및 기간 연장, DTI 규제 폐지 일몰 연장, 전매제한.재당첨제한 개선 등 특단의 정부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2월 10,224가구와 최근 3년 동월 평균인 13,396가구 대비 각각 49.5%, 37.8%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시장침체로 청약심리가 위축된데다 시장전망이 불확실해 건설사들이 신규공급을 할수록 유동성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부담감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민간 주택시장은 분양가상한제 조속 폐지, 미분양주택에 대한 양도세.취득세 감면 적용지역 수도권 확대 및 기간 연장, DTI 규제 폐지 일몰 연장, 전매제한.재당첨제한 개선 등 특단의 정부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