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임상시험 규제경쟁력 강화와 인프라 구축, 안전보호체계 강화 등의 발전방안을 담은 계획을 26일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식약청은 이희성 차장과 서울대병원 방영주 교수를 공동 단장으로 한 ''임상미래창조2020 기획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기획단은 오늘 임상종합발전계획의 정책방향과 절차, 사업 등에 대한 검토와 의견수렴을 위한 첫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식약청 관계자는 "임상시험제도의 선진화를 통해 관련 종사자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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