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국산 16인치 모듈이 적용된 해수담수화 연구용 파일럿플랜트를 설치하고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국토부로부터 위탁받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 2007년부터 5년간 총 1642억원(정부 907억, 민간 735억)의 예산이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이번 파일럿플랜트는 해수담수화플랜트 테스트베드의 성공적인 건설과 운영을 돕고, 국산소재와 부품의 현장적용성을 테스트해 국산화율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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