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전국 분양예정 단지 중 강, 산, 하천 등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4만3189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조망권 유무는 같은 단지 내에서도 가격 형성에 미치는 영향 크기 때문에 내집마련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건 중 하나이며 서울의 경우 옥수동과 가양동 물량을 눈여겨 볼만 하다"고 말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성동구 옥수동 500번지에 위치한 옥수12구역을 재개발해 1821가구 중 149~172㎡ 90가구를 2월에 분양할 예정입니다.
대우건설은 성동구 금호14구역 재개발을 통해 707가구 중 146㎡ 23가구를 일반분양합니다.
또 강서구 가양동에서는 GS건설이 780가구 중 699가구를 오는 3월 분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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