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지난해 매출 1조4천633억원에 영업이익 1천682억원(영업이익률 11.5%)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매출은 21.1%, 영업이익은 125.8% 증가한 것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당기순이익도 전년의 12.7배인 1천306억원으로, 사상 최고기록을 세웠다.
화학부문이 매출 8천833억원에 영업이익 647억원으로 집계됐고 필름부문은 각각 5천800억원에 1천35억원이었다.
특히 필름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6.2%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전년보다 배가 높은 17.8%였다.
SKC는 "수년 전부터 태양전지용 필름, 광학용 필름 등 고부가 제품군에 역량을 집중해 온 것이 작년에 비로소 빛을 발했다"며 "자회사의 경영실적도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년보다 매출은 21.1%, 영업이익은 125.8% 증가한 것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당기순이익도 전년의 12.7배인 1천306억원으로, 사상 최고기록을 세웠다.
화학부문이 매출 8천833억원에 영업이익 647억원으로 집계됐고 필름부문은 각각 5천800억원에 1천35억원이었다.
특히 필름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6.2%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전년보다 배가 높은 17.8%였다.
SKC는 "수년 전부터 태양전지용 필름, 광학용 필름 등 고부가 제품군에 역량을 집중해 온 것이 작년에 비로소 빛을 발했다"며 "자회사의 경영실적도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