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50년만에 첫 내부출신 기업은행장에 발탁된 조준희 행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의 경영 방침과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택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입사 30년만에 은행장에 오른 조준희 기업은행장의 최대 강점은 회사 구석구석을 꿰뚫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 조준희 행장이 취임 첫해 내건 경영 슬로건은 내실 경영입니다.
<인터뷰> 조준희 기업은행장
"제1의 화두로 끄집어낸 것이 내실 경영입니다. 내실 경영이란게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의미를 갖기도 합니다만 어느 조직이든 개인이든 조직에서는 속이 튼튼해야 최후의 승자가 됩니다. 단단한 조직이 최후의 승자가 됩니다."
타성에 젖어 연례 행사처럼 해오던 영업 캠페인을 취임 직후 없앤게 대표 사례입니다.
대신 임원들부터 솔선수범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게 조준희 행장의 구상입니다.
그 일환으로 본부에 근무중인 임원 중 절반을 현장으로 내보내 영업을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현장 경영과 함께 조 행장은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조준희 기업은행장
"내실 경영과도 직결되는 문제인데 동종업계에 보면 상품 베끼기가 관행화돼 있습니다. 이것은 은행간 뿐만 아니라 내부 조직간 심지어 고객에게도 손실입니다."
조 행장은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9%에 달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동반성장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습니다.
금융지주사 설립 문제에 대해선 정부, 국회 등과 조율해야 하는 만큼 시장 환경을 봐가며 차근차근 진행하겠다고 조준희 행장은 밝혔습니다.
WOW-TV NEWS 김택균입니다.
50년만에 첫 내부출신 기업은행장에 발탁된 조준희 행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의 경영 방침과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택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입사 30년만에 은행장에 오른 조준희 기업은행장의 최대 강점은 회사 구석구석을 꿰뚫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 조준희 행장이 취임 첫해 내건 경영 슬로건은 내실 경영입니다.
<인터뷰> 조준희 기업은행장
"제1의 화두로 끄집어낸 것이 내실 경영입니다. 내실 경영이란게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의미를 갖기도 합니다만 어느 조직이든 개인이든 조직에서는 속이 튼튼해야 최후의 승자가 됩니다. 단단한 조직이 최후의 승자가 됩니다."
타성에 젖어 연례 행사처럼 해오던 영업 캠페인을 취임 직후 없앤게 대표 사례입니다.
대신 임원들부터 솔선수범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게 조준희 행장의 구상입니다.
그 일환으로 본부에 근무중인 임원 중 절반을 현장으로 내보내 영업을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현장 경영과 함께 조 행장은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조준희 기업은행장
"내실 경영과도 직결되는 문제인데 동종업계에 보면 상품 베끼기가 관행화돼 있습니다. 이것은 은행간 뿐만 아니라 내부 조직간 심지어 고객에게도 손실입니다."
조 행장은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9%에 달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동반성장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습니다.
금융지주사 설립 문제에 대해선 정부, 국회 등과 조율해야 하는 만큼 시장 환경을 봐가며 차근차근 진행하겠다고 조준희 행장은 밝혔습니다.
WOW-TV NEWS 김택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