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가 이라크 미란 광구에서 대규모 가스전과 원유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27일 유아이에너지 주가는 전일대비 160원(4.55%) 오른 3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가스전과 원유 발견 소식이 알려지며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404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유아이에너지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0월 지분취득 계약을 한 이라크 쿠르드 0500지역 미란(Miran) 광구에서 대규모 가스전과 원유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미란웨스트 2의 가스 매장량은 12.3TCF(Trillion Cubic Feet)이며, 시추결과 분석에서 7,500만 배럴의 원유도 함께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아이에너지는 지난해 10월 미란 유전의 지분 10%를 취득하기로 계약을 치결하고 일부 계약금을 지불했다.
27일 유아이에너지 주가는 전일대비 160원(4.55%) 오른 3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가스전과 원유 발견 소식이 알려지며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404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유아이에너지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0월 지분취득 계약을 한 이라크 쿠르드 0500지역 미란(Miran) 광구에서 대규모 가스전과 원유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미란웨스트 2의 가스 매장량은 12.3TCF(Trillion Cubic Feet)이며, 시추결과 분석에서 7,500만 배럴의 원유도 함께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아이에너지는 지난해 10월 미란 유전의 지분 10%를 취득하기로 계약을 치결하고 일부 계약금을 지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