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S-Oil이 미국등 선진국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등경유를 중심으로 정제마진의 점진적인 증가 추세와, 2분기부터 본격 가동될 온산공장 등을 바탕으로 연간 1조5천억원 규모의 순현금흐름이 주가 상승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현재 시점은 유가와 정제마진, 석유화학, 윤환유 강세 국면으로 볼 수 있어 이익상승 모멘텀도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미래에셋증권은 S-Oil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1만3천원에서 14만5천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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