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로의 피인수 기대감에 한국토지신탁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31일 오전 9시 8분 현재 한국토지신탁 주가는 전일대비 14.9% 오른 987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기록중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날 "비금융부문 강화를 위해 한국토지신탁 인수를 추진중"이라며 입찰 마감일인 오늘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96년 한국토지주택공사 자회사로 설립된 한국토지신탁은 2007년 공기업 민영화 과정에서 사모투자펀드가 지분 35.29%를 인수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분은 31.29%다.
31일 오전 9시 8분 현재 한국토지신탁 주가는 전일대비 14.9% 오른 987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기록중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날 "비금융부문 강화를 위해 한국토지신탁 인수를 추진중"이라며 입찰 마감일인 오늘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96년 한국토지주택공사 자회사로 설립된 한국토지신탁은 2007년 공기업 민영화 과정에서 사모투자펀드가 지분 35.29%를 인수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분은 31.2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