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사내 제안 포인트와 복지카드 포인트 등 직원에게 지급되는 포인트와 월 급여에서 1천원 미만 금액을 모은 우수리를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극동건설은 조성된 기부금으로 포천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500포를 마련했고 모금액 중 1천만원은 6개월동안 투명중인 직원에게 전달했습니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포인트 나눔 행사를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액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사회봉사 활동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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