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역대 가장 모객이 많았던 지난 2008년 1월의 13만 5천 여명 보다 11.4% 증가한 것입니다.
여행사 측은 이 같은 증가세의 요인으로 경기가 안정을 되찾고 신종플루 등의 외부요인이 잦아들자 그 동안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2월의 해외여행 모객도 긴 설 연휴 등의 영향으로 일평균 3천여 명 수준으로 꾸준히 예약이 진행되고 있어, 이러한 추세라면 역대 2월 모객 중 최고 수준을 기록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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