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가 올해 2조원의 신규투자를 통해 1조1,293억원의 매출과 5,745억원의 이익을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인공제회는 오늘(31일) 양원모 이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도곡동 군인공제회관에서 창립 27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이 같은 경영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양원모 이사장은 "지난 2년은 글로벌 위기를 맞아 뼈를 깎는 혁신을 단행해 경쟁력을 제고시킨 기간 이었다"고 평가하고 "녹색에너지 사업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조기에 확보해 새로운 도약의 역사를 써 나가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군인공제회는 군인과 군무원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 도모를 위해 1984년 2월 1일 설립됐으며, 현재 회원 수 16만 6천여 명과 8조 3천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군인공제회는 오늘(31일) 양원모 이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도곡동 군인공제회관에서 창립 27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이 같은 경영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양원모 이사장은 "지난 2년은 글로벌 위기를 맞아 뼈를 깎는 혁신을 단행해 경쟁력을 제고시킨 기간 이었다"고 평가하고 "녹색에너지 사업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조기에 확보해 새로운 도약의 역사를 써 나가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군인공제회는 군인과 군무원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 도모를 위해 1984년 2월 1일 설립됐으며, 현재 회원 수 16만 6천여 명과 8조 3천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