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지난해 1973년 창사이래 처음으로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7월 지주회사 전환후 매출액 2,943억원과 영업손실 1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한미약품이 대규모 적자를 낸 것은 불법 리베이트 수수에 대한 처벌과 감시가 강화되면서 영업환경이 위축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개량신약인 아모잘탄과 에소메졸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제품 매출이 줄었고, 시부트라민 성분의 비만치료제인 ''슬리머'' 역시 시장에서 퇴출됐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 부진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R&D와 글로벌 중심으로 올해 1분기 기점으로 회사 경영의 새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7월 지주회사 전환후 매출액 2,943억원과 영업손실 1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한미약품이 대규모 적자를 낸 것은 불법 리베이트 수수에 대한 처벌과 감시가 강화되면서 영업환경이 위축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개량신약인 아모잘탄과 에소메졸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제품 매출이 줄었고, 시부트라민 성분의 비만치료제인 ''슬리머'' 역시 시장에서 퇴출됐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 부진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R&D와 글로벌 중심으로 올해 1분기 기점으로 회사 경영의 새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