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UV프린터 전문업체인 딜리가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31일 딜리 주가는 기준가대비 1140원(15.00%) 오른 8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딜리의 주가는 공모가 8000원보다 낮은 76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7430원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급등세를 보이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딜리에 대해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한 산업용 UV프린터 전문업체로 유럽 최대의 사진 기자재업체인 Agfa와 UV잉크 기술제휴 및 UV프린터 OEM공급을 하고 있으며, 28개국 딜러망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계 UV프린터 시장규모가 2009년 4억9천만달러에서 2012년 6억2천만달러로 연평균 8.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31일 딜리 주가는 기준가대비 1140원(15.00%) 오른 8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딜리의 주가는 공모가 8000원보다 낮은 76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7430원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급등세를 보이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딜리에 대해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한 산업용 UV프린터 전문업체로 유럽 최대의 사진 기자재업체인 Agfa와 UV잉크 기술제휴 및 UV프린터 OEM공급을 하고 있으며, 28개국 딜러망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계 UV프린터 시장규모가 2009년 4억9천만달러에서 2012년 6억2천만달러로 연평균 8.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