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수출이 월간기준으로 사상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1월 수출이 2010년 1월에 비해 46% 증가한 448억9천만달러, 수입은 32.9% 증가한 419억3천만달러, 무역수지는 29억6천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실적은 월간 기준으로 사상최대이며 1월 무역흑자는 2007년 1월 이후 4년만에 처음입니다.
수출은 미국경제 회복과 신흥국 성장세 지속 등으로 반도체․선박 등이 주도세를 보였고, 특히 선박은 드릴쉽, FPSO 등 4기 해양플랜트 수출 등으로 수출액이 71억7천만달러를 기록해 월간 사상최대를 달성했습니다.
수입은 원유 등 원자재 분야와 반도체 제조장비 등 자본재 분야가 증가세를 기록한 가운데 석탄과 가스, 원유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수출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대폭 증가하며, 전달의 41억달러에 미치지 못한채 30억달러 흑자를 보였습니다.
지경부는 2월은 설연휴(2.2~2.4)에 따른 조업중단으로 수출액은 1월대비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1월 수출이 2010년 1월에 비해 46% 증가한 448억9천만달러, 수입은 32.9% 증가한 419억3천만달러, 무역수지는 29억6천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실적은 월간 기준으로 사상최대이며 1월 무역흑자는 2007년 1월 이후 4년만에 처음입니다.
수출은 미국경제 회복과 신흥국 성장세 지속 등으로 반도체․선박 등이 주도세를 보였고, 특히 선박은 드릴쉽, FPSO 등 4기 해양플랜트 수출 등으로 수출액이 71억7천만달러를 기록해 월간 사상최대를 달성했습니다.
수입은 원유 등 원자재 분야와 반도체 제조장비 등 자본재 분야가 증가세를 기록한 가운데 석탄과 가스, 원유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수출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대폭 증가하며, 전달의 41억달러에 미치지 못한채 30억달러 흑자를 보였습니다.
지경부는 2월은 설연휴(2.2~2.4)에 따른 조업중단으로 수출액은 1월대비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