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3개사 미분양 매입 신청

입력 2011-02-01 10: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3개 건설업체가 경기·인천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 549가구, 1084억원 상당에 대해 환매조건부 매입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와 대한주택보증은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도 준공 후 1년까지 건설사에 환매권을 부여하는 조건으로 사들이기로 하고 지난달 신청을 받은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총 4개사가 795가구, 1460억원의 매입 신청을 했으며 이 가운데 지방은 1건, 246가구, 376억원에 그쳤습니다.

이는 지방 미분양 물량만을 대상으로 했던 지난해 10월 8차 매입 신청 때 558가구, 698억원과 비교하면 금액이 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는 지방과 달리 취등록세 감면 혜택이 없어 업체가 대한주택보증에 팔고 살 때 세금을 물어야 하기 때문에 지방보다 악조건임에도 3곳이나 신청을 한 것은 수도권 미분양 적체 현상이 그만큼 심각하기 때문이란 분석을 낳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