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3주년을 즈음해 개각이 있을 것이란 일각의 예측에 대해 "개각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과의 대화, 2011 대한민국은`이란 제목의 신년 방송 좌담회를 통해 3주년이란 정치적 동기는 없고, 필요하면 필요할 때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과학비즈니스벨트 선정 논란과 관련해서는 국무총리가 위원회를 발족하고, 그 위원회에서 충분히 검토, 토론해 공정하게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6자회담이든, 남북회담이든 북한이 자세를 바꿔야 성과를 낼 수 있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하려면 남북간에 진지하고 진정한 토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과의 대화, 2011 대한민국은`이란 제목의 신년 방송 좌담회를 통해 3주년이란 정치적 동기는 없고, 필요하면 필요할 때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과학비즈니스벨트 선정 논란과 관련해서는 국무총리가 위원회를 발족하고, 그 위원회에서 충분히 검토, 토론해 공정하게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6자회담이든, 남북회담이든 북한이 자세를 바꿔야 성과를 낼 수 있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하려면 남북간에 진지하고 진정한 토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