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지난해 3천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의 경우 6조7,342억원으로 전년보다 5.12%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3,625억원과 7,458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됐습니다.
회사측은 "미분양 손실을 반영해 8,765억원의 충당금을 쌓았고, 카타르 수리조선소 공기지연에 따른 원가 상승으로 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올해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보다 6.9% 늘어난 7조2천억원을, 영업이익은 3,740억원을 달성해 흑자전환한다는 계획입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의 경우 6조7,342억원으로 전년보다 5.12%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3,625억원과 7,458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됐습니다.
회사측은 "미분양 손실을 반영해 8,765억원의 충당금을 쌓았고, 카타르 수리조선소 공기지연에 따른 원가 상승으로 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올해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보다 6.9% 늘어난 7조2천억원을, 영업이익은 3,740억원을 달성해 흑자전환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