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파스가 올해 실적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나타냈다.
1일 멜파스 주가는 전일대비 1950원(5.51%) 오른 3만7350원에 거래를 마쳐 사흘만에 상승했다.
현대증권은 이날 멜파스에 대해 "올해 신규칩과 DPW 방식의 터치패널 비중 증가로 실적 성장이 지속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57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터치칩부터 터치패널까지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국내 유일의 업체인 멜파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4%, 129% 급증한 815억원, 121억원으로 예상했다.
또한 2분기 부터 본격 성장이 전망됨에 따라 올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94%, 99% 증가한 4855억원, 734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태블릿PC용 신규칩의 출시로 국내외 고객사로부터 연간 900억 규모의 태블릿PC를 수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로운 터치패널 방식인 DPW 방식의 매출 비중이 50%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일 멜파스 주가는 전일대비 1950원(5.51%) 오른 3만7350원에 거래를 마쳐 사흘만에 상승했다.
현대증권은 이날 멜파스에 대해 "올해 신규칩과 DPW 방식의 터치패널 비중 증가로 실적 성장이 지속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57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터치칩부터 터치패널까지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국내 유일의 업체인 멜파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4%, 129% 급증한 815억원, 121억원으로 예상했다.
또한 2분기 부터 본격 성장이 전망됨에 따라 올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94%, 99% 증가한 4855억원, 734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태블릿PC용 신규칩의 출시로 국내외 고객사로부터 연간 900억 규모의 태블릿PC를 수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로운 터치패널 방식인 DPW 방식의 매출 비중이 50%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