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사흘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대유에이텍 주가는 오후 1시 47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35원(2.92%) 오른 1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2거래일 동안 단기 급락세를 보였던 주가는 이날 강보합으로 출발한 뒤 실적 호전 소식에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며 장중 6.49%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대유에이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118억3414만원으로 2009년 7억원에 비해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507억7031만원으로 169.0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49억5800만원으로 전년 33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자동차용 의자 SEAT Assembly 사업부 영업양수, 태양광 사업부 매출 개시 등이 실적 호전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7일 대유에이텍 주가는 오후 1시 47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35원(2.92%) 오른 1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2거래일 동안 단기 급락세를 보였던 주가는 이날 강보합으로 출발한 뒤 실적 호전 소식에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며 장중 6.49%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대유에이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118억3414만원으로 2009년 7억원에 비해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507억7031만원으로 169.0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49억5800만원으로 전년 33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자동차용 의자 SEAT Assembly 사업부 영업양수, 태양광 사업부 매출 개시 등이 실적 호전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