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편, 기아차 1편 등 총 4편으로 구성된 슈퍼볼 광고를 통해 현대기아차는 새로운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2편, 쏘나타 하이브리드 1편을, 기아차는 올해부터 현지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가는 K5 1편을 슈퍼볼 경기 중간에 각각 노출시켰습니다.
미식축구 슈퍼볼 경기는 미국 전역에서 4천만 가구 이상이 시청하는 등 가장 관심도가 높은 TV 중계 방송으로, 슈퍼볼 시청자의 절반 이상이 경기뿐만 아니라 함께 방송되는 광고에도 큰 관심을 두고 있어 현대기아차는 브랜드 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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