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가 (주)문화방송과 시트콤 ''하이킥3''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7일 초록뱀 주가는 전 거래일대비 55원(3.06%) 오른 18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3.33% 상승 출발한 뒤 장중 가격제한폭인 2070원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초록뱀은 이날 공시를 통해 (주)문화방송과 시트콤 ''하이킥3(가제)''를 87억1000만원에 제작·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 매출액대비 86.2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전작인 ''지붕뚫고 하이킥'' 계약금인 31억6000만원의 2.75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012년 4월 30일까지로 초록뱀측은 "올해 9월부터 회당 30분 분량으로 총 120편을 제작해 6개월 동안 방송할 계획이며, 편당 제작비는 6600만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7일 초록뱀 주가는 전 거래일대비 55원(3.06%) 오른 18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3.33% 상승 출발한 뒤 장중 가격제한폭인 2070원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초록뱀은 이날 공시를 통해 (주)문화방송과 시트콤 ''하이킥3(가제)''를 87억1000만원에 제작·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 매출액대비 86.2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전작인 ''지붕뚫고 하이킥'' 계약금인 31억6000만원의 2.75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012년 4월 30일까지로 초록뱀측은 "올해 9월부터 회당 30분 분량으로 총 120편을 제작해 6개월 동안 방송할 계획이며, 편당 제작비는 6600만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