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이 선박수주 개시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강세를 나타냈다.
7일 한진중공업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200원(8.42%) 오른 4만1200원에 거래를 마쳐 사흘만에 급반등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한진중공업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은 기대에 못 미쳤으나 올해 하반기에 신규 선박 수주가 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자회사인 수빅조선소의 가치 상승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기회라며 목표주가 4만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삼성증권도 한진중공업에 대해 수빅조선소의 턴어라운드와 영도조선소의 영업 정상화로 수주 재개 시점이 가시화되고 있어 구조적인 턴어라운드가 진행중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도 기존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조정했다.
7일 한진중공업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200원(8.42%) 오른 4만1200원에 거래를 마쳐 사흘만에 급반등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한진중공업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은 기대에 못 미쳤으나 올해 하반기에 신규 선박 수주가 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자회사인 수빅조선소의 가치 상승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기회라며 목표주가 4만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삼성증권도 한진중공업에 대해 수빅조선소의 턴어라운드와 영도조선소의 영업 정상화로 수주 재개 시점이 가시화되고 있어 구조적인 턴어라운드가 진행중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도 기존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