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사이트 펀드 부진 원인은?
<박현주 회장>
우리가 중국을 특별히 좋아한 것은 아니다. 지금도 중국의 장기 성장 가능성을 믿는다. 그런데 어떤 문제가 있었냐면 중국이 서브 프라임때 가장 안전하게 보였다. 그래서 제일 안전한 곳으로 투자를 이동한 것이다. 그래서 이제 전반적으로 시장이 안정되니까 중국에서 자금이 많이 빠져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조금 빨리 산 부분이 있다. 40% 집중 투자를 했는데 40% 하락후 60%가 더 떨어졌다. 그렇지만 위에서만 산 것은 아니다.
2) 인사이트 펀드 향후 전망은?
<박현주 회장>
지금 마이너스 10% 정도로 올라왔는데 이것은 미래에셋의 명예가 달린 문제고 반드시 좋게 할 생각이다. 인사이트 펀드가 좋은 트렌드로 가고 있다고 믿고 있다. 시장보다는 항상 좋게 움직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인사이트 펀드에 장기투자하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다.
3) 해외진출 계획은?
<박현주 회장>
올해는 해외에서 잘 해보려고 한다. 본격적으로 되려면 3년 정도 걸릴 것이다. 정말 뚫어보고 싶은 시장은 중국과 미국 시장이다. 그래서 이번에 대만 자산운용사도 산 거고. 점점 소프트웨어를 보강시키는 것이다. 이번에 대만 자산운용사 산 것은 출발이라고 보시면 된다.
4) 자문형 랩 수수료 수준은?
<박현주 회장>
나는 지금 랩 3%는 비싸다고 보고 있다. 너무 비싸게 받고 있다. 증권회사가 제공하는 것에 비해서 너무 비싸게 받고 있다. 이것도 고쳐보고 싶다. 해외 시장 기준은 2~3%도 괜찮은 것 같다. 하지만 한국 시장의 3%는 제가 볼때 이미 종목이 보인다. 그래서 3%는 증권회사가 너무 높게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5) 한국 펀드 산업이 가야할 길은?
<박현주 회장>
우리는 다양한 상품을 내놓을 것. 헤지펀드도 준비할 것이고 다양한 상품을 준비할 것인데. 좀 더 한국에 헤지펀드 시장도 열렸으면 좋겠다. 그래야 시장이 정상적으로 가는 것. 좀 더 투자자들에게 고수익를 쫓는 상품보다도 안정적인 상품이 훨씬 많아져야 한다. 한국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다. 굉장히 고수익을 쫓는 상품보다도 안정적인 상품을 훨씬 더 많이 제공하는 것이 운용업을 하는 사람들의 소임이라고 생각한다.
<박현주 회장>
우리가 중국을 특별히 좋아한 것은 아니다. 지금도 중국의 장기 성장 가능성을 믿는다. 그런데 어떤 문제가 있었냐면 중국이 서브 프라임때 가장 안전하게 보였다. 그래서 제일 안전한 곳으로 투자를 이동한 것이다. 그래서 이제 전반적으로 시장이 안정되니까 중국에서 자금이 많이 빠져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조금 빨리 산 부분이 있다. 40% 집중 투자를 했는데 40% 하락후 60%가 더 떨어졌다. 그렇지만 위에서만 산 것은 아니다.
2) 인사이트 펀드 향후 전망은?
<박현주 회장>
지금 마이너스 10% 정도로 올라왔는데 이것은 미래에셋의 명예가 달린 문제고 반드시 좋게 할 생각이다. 인사이트 펀드가 좋은 트렌드로 가고 있다고 믿고 있다. 시장보다는 항상 좋게 움직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인사이트 펀드에 장기투자하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다.
3) 해외진출 계획은?
<박현주 회장>
올해는 해외에서 잘 해보려고 한다. 본격적으로 되려면 3년 정도 걸릴 것이다. 정말 뚫어보고 싶은 시장은 중국과 미국 시장이다. 그래서 이번에 대만 자산운용사도 산 거고. 점점 소프트웨어를 보강시키는 것이다. 이번에 대만 자산운용사 산 것은 출발이라고 보시면 된다.
4) 자문형 랩 수수료 수준은?
<박현주 회장>
나는 지금 랩 3%는 비싸다고 보고 있다. 너무 비싸게 받고 있다. 증권회사가 제공하는 것에 비해서 너무 비싸게 받고 있다. 이것도 고쳐보고 싶다. 해외 시장 기준은 2~3%도 괜찮은 것 같다. 하지만 한국 시장의 3%는 제가 볼때 이미 종목이 보인다. 그래서 3%는 증권회사가 너무 높게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5) 한국 펀드 산업이 가야할 길은?
<박현주 회장>
우리는 다양한 상품을 내놓을 것. 헤지펀드도 준비할 것이고 다양한 상품을 준비할 것인데. 좀 더 한국에 헤지펀드 시장도 열렸으면 좋겠다. 그래야 시장이 정상적으로 가는 것. 좀 더 투자자들에게 고수익를 쫓는 상품보다도 안정적인 상품이 훨씬 많아져야 한다. 한국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다. 굉장히 고수익을 쫓는 상품보다도 안정적인 상품을 훨씬 더 많이 제공하는 것이 운용업을 하는 사람들의 소임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