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가 애플 아이맥에 필름콘덴서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8일 성호전자 주가는 오전 11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285원(14.81%)오른 2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11.17% 급등 출발한 뒤 거래가 급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성호전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만 제조업체가 생산하는 애플의 일체형 PC인 아이맥에 성호전자의 필름콘덴서 부품을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호전자가 생산하는 필름콘덴서는 기존에는 삼성 LG 등 국내 기업위주로 공급했지만 앞으로 해외에서 매출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은 "반제품으로 공급되는 파워콘덴서와 달리 부품으로만 공급되는 필름콘덴서의 아이맥 부품 공급에 따른 효과를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거래처와 매출처를 다변화해 실적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8일 성호전자 주가는 오전 11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285원(14.81%)오른 2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11.17% 급등 출발한 뒤 거래가 급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성호전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만 제조업체가 생산하는 애플의 일체형 PC인 아이맥에 성호전자의 필름콘덴서 부품을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호전자가 생산하는 필름콘덴서는 기존에는 삼성 LG 등 국내 기업위주로 공급했지만 앞으로 해외에서 매출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은 "반제품으로 공급되는 파워콘덴서와 달리 부품으로만 공급되는 필름콘덴서의 아이맥 부품 공급에 따른 효과를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거래처와 매출처를 다변화해 실적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