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부품소재 전문업체 ISC테크놀러지가 지난해 실적 호조로 강세를 보이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8일 ISC 주가는 전일대비 310원(6.28%) 오른 5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장중 5600원(13.36%)까지 급등하기도 했으나 기관매도로 상승폭이 둔화됐다.
ISC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8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48.6%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3억원으로 58.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18.5% 급증한 5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ISC는 이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액은 총 22억원으로 시가배당률은 6.41%다.
8일 ISC 주가는 전일대비 310원(6.28%) 오른 5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장중 5600원(13.36%)까지 급등하기도 했으나 기관매도로 상승폭이 둔화됐다.
ISC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8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48.6%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3억원으로 58.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18.5% 급증한 5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ISC는 이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액은 총 22억원으로 시가배당률은 6.4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