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실적 개선 기대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며 이틀째 상승했다.
8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날보다 1150원(3.86%) 오른 3만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가 급증하며 4.53%까지 오르기도 했다.
JP모간은 이날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핵심사업들이 견조한 수익성을 보이면서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올리고 목표가도 2만7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굴착기 수주 확대와 자회사 밥캣(DII)의 실적도 손익분기점을 넘어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올해 순이익 예상치를 기존 보다 40% 이상 높였다.
8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날보다 1150원(3.86%) 오른 3만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가 급증하며 4.53%까지 오르기도 했다.
JP모간은 이날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핵심사업들이 견조한 수익성을 보이면서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올리고 목표가도 2만7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굴착기 수주 확대와 자회사 밥캣(DII)의 실적도 손익분기점을 넘어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올해 순이익 예상치를 기존 보다 40% 이상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