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GS 주가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1000원(1.28%) 오른 7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증권사들은 GS의 올해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GS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이 기대를 충족한데다 올해는 실적이 더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적정주가를 기존 7만1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현대증권은 GS에 대해 주력 자회사인 GS칼텍스가 올해도 실적 호전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만4000원에서 9만1000원으로 올렸다.
우리투자증권도 GS에 대해 현금흐름 개선과 자회사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8만9000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GS의 자회사인 GS칼텍스의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6000원에서 8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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