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멕시코의 코스트코 매장에 제품 입점 계약을 성사시킨데 이어 월마트 계열 유통채널 SAM''S CLUB에도 올해 안에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멕시코에서 올해 600만 달러 이상, 내년에는 올해보다 두배 이상 늘어난 1천5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우리나라의 7번째 수출 대상국가로 CJ제일제당은 멕시코를 중남미 신흥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로 삼는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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