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나흘만에 하락 반전하며 530선 아래로 내려갔다.
9일 코스닥 지수는 오전 11시 10분 현재 3.51포인트(0.66%) 내린 527.9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2.00포인트(0.38%) 상승한 533.47에 개장했으나 기관 매도에 이어 외국인 매물이 늘어나며 장중 527선으로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억원과 15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이 310억원 순매수하며 이틀째 대규모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 화학, 정보기기 등 일부 업종만 오르고 있으나 대다수는 하락하는 가운데 음식료·담배, 운송장비·부품, 반도체 등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차바이오앤을 제외한 대부분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메가스터디 셀트리온 GS홈쇼핑 태웅 서울반도체가 2% 넘게 하락하고 있으며 네오위즈게임즈 CJ오쇼핑 다음 에스에프에이 등이 1% 이상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코스닥 지수는 오전 11시 10분 현재 3.51포인트(0.66%) 내린 527.9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2.00포인트(0.38%) 상승한 533.47에 개장했으나 기관 매도에 이어 외국인 매물이 늘어나며 장중 527선으로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억원과 15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이 310억원 순매수하며 이틀째 대규모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 화학, 정보기기 등 일부 업종만 오르고 있으나 대다수는 하락하는 가운데 음식료·담배, 운송장비·부품, 반도체 등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차바이오앤을 제외한 대부분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메가스터디 셀트리온 GS홈쇼핑 태웅 서울반도체가 2% 넘게 하락하고 있으며 네오위즈게임즈 CJ오쇼핑 다음 에스에프에이 등이 1% 이상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