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쉐보레 ''바람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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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09 17:09  

<앵커> GM대우가 오늘 7인승 자동차 올란도를 출시하며 대대적인 신차 행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올해에만 8가지 신차를 쏟아내는 GM대우는 내수와 수출에서 큰 폭의 판매증가를 자신했습니다.

이승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쉐보레 브랜드 도입을 선언한 GM대우가 그 첫 차로 올란도를 내놨습니다.

앞모습은 일반 SUV와 같지만 각진 뒷모습은 박스카와 비슷합니다. 좌석 위치는 SUV보다 낮습니다.

7인승 다목적 차량으로 넓은 실내공간과 안정적인 승차감 등 SUV와 승용차의 특성을 두루 반영했습니다.

2,000cc급 디젤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달아 연비가 리터당 14km이고 가격은 1천9백만 원에서 2천4백만 원대입니다.

<브릿지> 이승필 기자

GM대우는 올란도를 시작으로 올 한 해에만 쉐보레 브랜드를 단 신차 8종을 선보이며 바람몰이에 나섭니다.

당장 다음주에 소형차 아베오가 출시를 기다리고 있고 스포츠카 카마로도 이달 안에 출시됩니다.

신형 SUV 캡티바와 라세티 프리미어 해치백, 아베오 해치백이 상반기에, 신형 중형세단과 스포츠카 콜벳이 하반기에 첫선을 보입니다.

이 가운데 다섯 차종은 해외로도 수출될 예정이어서 GM대우는 국내외에서 신차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

"앞으로 5~6가지 신차가 한국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저희는 올해는 물론 내년과 그 이후에도 판매가 매우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부진을 털어내겠다며 이름까지 바꾼 GM대우가 신차를 앞세워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WOW-TV NEWS 이승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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