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엘컴텍이 30프레임급 3D카메라모듈 세계 첫 상용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9일 한성엘컴텍 주가는 전날보다 560원(14.91%) 오른 43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1.46% 상승 출발한 뒤 혼조세를 보였으나 3D 카메라모듈 상용화 소식이 알려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성엘컴텍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초당 30 프레임 수준의 고화질 고성능 3D 카메라모듈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여 오는 9일부터 본격적인 기술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14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 콩그레스(MWC) 2011''에서 구체적인 사업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성엘컴텍 측은 "삼성전자 퀄컴 인텔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등 세계적인 기업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품질 및 가격 면에서도 시장성이 좋아 조만간 제품 수주 및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9일 한성엘컴텍 주가는 전날보다 560원(14.91%) 오른 43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1.46% 상승 출발한 뒤 혼조세를 보였으나 3D 카메라모듈 상용화 소식이 알려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성엘컴텍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초당 30 프레임 수준의 고화질 고성능 3D 카메라모듈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여 오는 9일부터 본격적인 기술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14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 콩그레스(MWC) 2011''에서 구체적인 사업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성엘컴텍 측은 "삼성전자 퀄컴 인텔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등 세계적인 기업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품질 및 가격 면에서도 시장성이 좋아 조만간 제품 수주 및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