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을 운영하는 종합 음원사업업체인 로엔이 지난해 실적이 호전됐다는 소식에 사흘만에 반등했다.
9일 로엔 주가는 전날보다 80원(1.13%) 오른 7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실적 발표에 힘입어 장중 5.09% 급등하기도 했으나 기관 매물에 밀려 상승폭이 둔화됐다.
로엔은 전날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163억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5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89억8000만원으로 3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93억5100만원으로 3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보통주 1주당 167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9%이며 배당금 총액은 38억7300만원이다.
9일 로엔 주가는 전날보다 80원(1.13%) 오른 7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실적 발표에 힘입어 장중 5.09% 급등하기도 했으나 기관 매물에 밀려 상승폭이 둔화됐다.
로엔은 전날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163억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5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89억8000만원으로 3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93억5100만원으로 3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보통주 1주당 167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9%이며 배당금 총액은 38억73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