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가 신라면과 밀가루 등 정부지정 52개 생필품을 중심으로 가격 인하와 동결을 선언했습니다.
이마트는 신라면(1박스)과 삼양라면(1박스), 큐원중력밀가루(3kg)에 대해서는 1년간, 코카콜라와 오뚜기 왕만두에 대해서는 6개월간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구제역 여파로 가격이 급등한 한우등심(1등급)과 냉장 돼지 삼겹살에 대해서는 가격을 인하해 1달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하광옥 이마트 MD전략본부장(부사장)은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격 인하와 가격동결 품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광옥 부사장은 또 "이번에 1차로 정부지정 52개 가운데 26개 품목에 대해 가격동결, 인하를 진행했지만 추가적으로 해당품목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마트는 신라면(1박스)과 삼양라면(1박스), 큐원중력밀가루(3kg)에 대해서는 1년간, 코카콜라와 오뚜기 왕만두에 대해서는 6개월간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구제역 여파로 가격이 급등한 한우등심(1등급)과 냉장 돼지 삼겹살에 대해서는 가격을 인하해 1달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하광옥 이마트 MD전략본부장(부사장)은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격 인하와 가격동결 품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광옥 부사장은 또 "이번에 1차로 정부지정 52개 가운데 26개 품목에 대해 가격동결, 인하를 진행했지만 추가적으로 해당품목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