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외국인들이 국내 자본시장에서 상장주식을 1조 3,814억원 순매수한 반면 상장채권은 4,417억원 순유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식 매수는 지난해 12월 3조 8,852억원에 비해 규모가 줄었고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1.2%에서 30.8%로 감소했습니다.
특히 외국인의 채권 투자가 12월에 이어 두달째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외국인의 채권매매금액은 지난해 월평균 매매금액인 11조8,815억원에 비해 65% 급감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인상 우려와 자본유출입 규제 관련 불확실성 등으로 투자가 위축돼 순유출이 발생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주식 매수는 지난해 12월 3조 8,852억원에 비해 규모가 줄었고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1.2%에서 30.8%로 감소했습니다.
특히 외국인의 채권 투자가 12월에 이어 두달째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외국인의 채권매매금액은 지난해 월평균 매매금액인 11조8,815억원에 비해 65% 급감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인상 우려와 자본유출입 규제 관련 불확실성 등으로 투자가 위축돼 순유출이 발생된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