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이사 최지성)가 고사양 휴대폰과 스마트폰 등에 사용될 프리미엄 이미지센서 2종을 개발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1/3.2인치 구경의 1.12마이크로미터 픽셀의 1200만화소 센서와 1.4마이크로미터 픽셀의 800만화소 센서입니다.
이번 이미지 센서는 카메라폰 시장이 8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제품으로 진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500만 화소급 이하가 주류입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소형 픽셀에서도 선명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도록 뒷면조사형 기술이 적용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컬러와 명암 대비를 뚜렷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 두 제품 모두 슬림한 카메라 모듈 제작이 가능해 사이즈 경쟁력도 갖췄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시스템LSI 마케팅 이도준 상무는 "앞으로 제품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휴대폰 뿐 아니라 DSLR, DSC, DVC, Tablet 등 다양한 응용분야로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달 14일부터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에 이번 이미지센서 신제품을 처음으로 선 보이고, 올 2분기에 800만 화소, 3분기에1200만 화소 제품을 양산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1/3.2인치 구경의 1.12마이크로미터 픽셀의 1200만화소 센서와 1.4마이크로미터 픽셀의 800만화소 센서입니다.
이번 이미지 센서는 카메라폰 시장이 8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제품으로 진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500만 화소급 이하가 주류입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소형 픽셀에서도 선명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도록 뒷면조사형 기술이 적용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컬러와 명암 대비를 뚜렷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 두 제품 모두 슬림한 카메라 모듈 제작이 가능해 사이즈 경쟁력도 갖췄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시스템LSI 마케팅 이도준 상무는 "앞으로 제품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휴대폰 뿐 아니라 DSLR, DSC, DVC, Tablet 등 다양한 응용분야로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달 14일부터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에 이번 이미지센서 신제품을 처음으로 선 보이고, 올 2분기에 800만 화소, 3분기에1200만 화소 제품을 양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