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름값 상승과 관련해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 취임후 출입기자단과 오찬간담회를 열어 "정유사의 영업이익률이 3%대이지만 특별한 영업외비용이 없기 때문에 영업이익이 고스란히 당기순이익일 것"이라면서 "제조업에 비해 영업이익이 낮다고 하지만 이같은 점을 감안하면 정유업계의 영업이익은 절대 낮은게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기름값 수준을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 대해 최 장관은 판단은 유보하면서도 업계에서 자료가 오면 원가 구성요인을 직접 하나한 뜯어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과 관련해 최 장관은 "대통령의 뜻은 준비되는대로 가자는 것"이라면서 "2013년부터 도입하는 것은 이른감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 취임후 출입기자단과 오찬간담회를 열어 "정유사의 영업이익률이 3%대이지만 특별한 영업외비용이 없기 때문에 영업이익이 고스란히 당기순이익일 것"이라면서 "제조업에 비해 영업이익이 낮다고 하지만 이같은 점을 감안하면 정유업계의 영업이익은 절대 낮은게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기름값 수준을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 대해 최 장관은 판단은 유보하면서도 업계에서 자료가 오면 원가 구성요인을 직접 하나한 뜯어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과 관련해 최 장관은 "대통령의 뜻은 준비되는대로 가자는 것"이라면서 "2013년부터 도입하는 것은 이른감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