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이사회가 이사회를 열고 ‘하나금융지주 기업지배구조규준’을 제정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건전하고 투명한 기업지배구조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사외이사로만 구성된 이사회운영위원회 간담회를 수차례 개최하고 참석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 수렴하여 이사회에서 ‘기업지배구조규준’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임이사의 임기는 최초 3년 이후 연임기간을 기존 3년 단위에서 1년 단위로 단축하고 연령을 만 70세로 제한해 연임과 관련한 보다 엄격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지배구조 규준은 골드만삭스, JP모건, UBS, 도이치뱅크 등 해외 대형 금융회사에서 이미 적용중인 요건 중 하나로 국내에는 하나금융지주가 최초로 도입하게 됐습니다.
더욱이 연령 제한에 예외 조항을 두고 있는 해외 금융회사와는 달리 이번 규준에는 예외 조항을 포함하지 않음으로써 상대적으로 강화된 이사의 자격요건이라 볼 수 있다고 하나금융측은 전했습니다.
또 회장 선임 절차에 대한 객관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사회가 구성하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신설키로 했으며 매년 예비최고경영자 예비풀에 대한 평가와 승계계획을 검토하고 이사회에 보고하도록 해 안정적 경영승계를 위한 기반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이밖에 현안에 대한 자유롭고 솔직한 토론을 위해 사외이사들만 참여하는 비공개 회의를 연2회 이상 정례화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리스크 관리의 독립성과 자율성 강화 차원에서 그룹리스크관리담당임원(Group Chief Risk Officer)을 이사회에서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사 경영에 대한 이사의 책임감 강화를 위해 최초 이사 선임 후 일정기간이내에 일정 수량 이상의 회사 주식을 보유해야 하는 이사의 회사 주식 의무 보유 조항을 신설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기업지배구조규준’ 제정은 안정적인 경영권승계를 통해 CEO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독립된 이사회에 의한 기업 운영 및 글로벌 경영 환경에 맞는 이사회 구성 등을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기업지배구조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현 이사회 및 최고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건전하고 투명한 기업지배구조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사외이사로만 구성된 이사회운영위원회 간담회를 수차례 개최하고 참석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 수렴하여 이사회에서 ‘기업지배구조규준’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임이사의 임기는 최초 3년 이후 연임기간을 기존 3년 단위에서 1년 단위로 단축하고 연령을 만 70세로 제한해 연임과 관련한 보다 엄격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지배구조 규준은 골드만삭스, JP모건, UBS, 도이치뱅크 등 해외 대형 금융회사에서 이미 적용중인 요건 중 하나로 국내에는 하나금융지주가 최초로 도입하게 됐습니다.
더욱이 연령 제한에 예외 조항을 두고 있는 해외 금융회사와는 달리 이번 규준에는 예외 조항을 포함하지 않음으로써 상대적으로 강화된 이사의 자격요건이라 볼 수 있다고 하나금융측은 전했습니다.
또 회장 선임 절차에 대한 객관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사회가 구성하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신설키로 했으며 매년 예비최고경영자 예비풀에 대한 평가와 승계계획을 검토하고 이사회에 보고하도록 해 안정적 경영승계를 위한 기반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이밖에 현안에 대한 자유롭고 솔직한 토론을 위해 사외이사들만 참여하는 비공개 회의를 연2회 이상 정례화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리스크 관리의 독립성과 자율성 강화 차원에서 그룹리스크관리담당임원(Group Chief Risk Officer)을 이사회에서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사 경영에 대한 이사의 책임감 강화를 위해 최초 이사 선임 후 일정기간이내에 일정 수량 이상의 회사 주식을 보유해야 하는 이사의 회사 주식 의무 보유 조항을 신설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기업지배구조규준’ 제정은 안정적인 경영권승계를 통해 CEO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독립된 이사회에 의한 기업 운영 및 글로벌 경영 환경에 맞는 이사회 구성 등을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기업지배구조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현 이사회 및 최고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