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산 장려책에 따라 지난해 육아 휴직자가 사상 처음으로 4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육아 휴직자가 4만1천736명으로 지난 2009년보다 6천336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2년 육아 휴직자가 3천763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8년 만에 10배 이상 급증한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남성 육아 휴직자는 819명에 달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육아 휴직자가 4만1천736명으로 지난 2009년보다 6천336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2년 육아 휴직자가 3천763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8년 만에 10배 이상 급증한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남성 육아 휴직자는 819명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