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기회복세와 감세 연장 등에 힘입어 이달 소비심리지수가 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톰슨 로이터와 미시간대는 2월 소비심리지수 예비치가 75.1로 집계돼 지난달 74.2보다 상승하면서 작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는 앞서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전망치 75와도 일치하는 수준이다.
현 경제상황 지수는 전달 81.8에서 86.8로 상승하면서 2008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소비자 기대지수는 69.3에서 67.6으로 떨어졌다.
1년 인플레 기대심리는 전달과 변동 없는 3.4%로 집계돼 지난 2008년 가을 이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톰슨 로이터와 미시간대는 2월 소비심리지수 예비치가 75.1로 집계돼 지난달 74.2보다 상승하면서 작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는 앞서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전망치 75와도 일치하는 수준이다.
현 경제상황 지수는 전달 81.8에서 86.8로 상승하면서 2008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소비자 기대지수는 69.3에서 67.6으로 떨어졌다.
1년 인플레 기대심리는 전달과 변동 없는 3.4%로 집계돼 지난 2008년 가을 이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