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계 2위 경제대국'' 중국에 내줬다

입력 2011-02-14 14:04   수정 2011-02-14 14: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일본의 지난해 10~12월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일본 내각부는 14일 지난해 10~12월기 국내총생산의 실질 성장률이 전기대비 마이너스 0.3% 감소했으며, 연율로는 1.1%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5분기 만이다.

지난해 하반기 친환경차 보조금 종료 등으로 개인 소비가 급격하게 감소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전체 GDP 실질성장률은 3.9%로 3년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일본의 작년 달러 환산 GDP는 모두 5조4천742억 달러로 중국에 4천44억 달러 뒤진 세계 3위였다.

일본이 세계 경제대국 2위 자리를 내준 것은 1968년 이후 42년 만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