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가 신제품 매출 본격화로 올해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아비코전자 주가는 오후 1시 41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480원(6.55%) 오른 7650원에 거래되며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날 주가는 2.09% 상승 출발한 뒤 증권사 호평에 따라 8.08% 급등하기도 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아비코전자에 대해 2008년부터 준비해 온 전자 이중층 콘덴서(EDLC)와 초고속 근거리 무선통신(UWB) 매출이 올해 부터 본격화 되어 향후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EDLC는 일본업체 대비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M/S확대가 예상되면서 올해 100억원 규모의 매출이 기대되고, UWB는 올해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면서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와 함께 최근 모바일 디바이스의 기능 다변화로 인해 공급전원이 증가하면서 파워인덕터 수요가 늘고 있으며, 고사양 기기는 아바코전자가 제조하는 고부가가치 권선형 제품의 채택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비코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7.2% 증가한 40억원이라고 지난 9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전년대비 26.7% 늘어난 478억원, 당기순이익은 26.3% 감소한 13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14일 아비코전자 주가는 오후 1시 41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480원(6.55%) 오른 7650원에 거래되며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날 주가는 2.09% 상승 출발한 뒤 증권사 호평에 따라 8.08% 급등하기도 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아비코전자에 대해 2008년부터 준비해 온 전자 이중층 콘덴서(EDLC)와 초고속 근거리 무선통신(UWB) 매출이 올해 부터 본격화 되어 향후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EDLC는 일본업체 대비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M/S확대가 예상되면서 올해 100억원 규모의 매출이 기대되고, UWB는 올해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면서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와 함께 최근 모바일 디바이스의 기능 다변화로 인해 공급전원이 증가하면서 파워인덕터 수요가 늘고 있으며, 고사양 기기는 아바코전자가 제조하는 고부가가치 권선형 제품의 채택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비코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7.2% 증가한 40억원이라고 지난 9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전년대비 26.7% 늘어난 478억원, 당기순이익은 26.3% 감소한 13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