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특별위원회가 한동우 전 신한생명 부회장을 단독 회장후보로 추대하기로 했습니다.
신한금융 특위는 오늘 4명의 회장 후보자를 상대로 면접을 실시한 후 투표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동우 회장 내정자는 1948년 부산 출신으로 한국신탁은행을 거쳐 신한은행 부행장과 신한생명 부회장을 지냈습니다.
신한생명 사장 시절 적자였던 신한생명을 흑자로 돌려놔 안팎의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동우 회장 내정자는 오는 21일 열리는 신한금융 이사회의 추천을 거쳐 다음달 주총에서 회장으로 최종 선임 됩니다.
신한금융 특위는 오늘 4명의 회장 후보자를 상대로 면접을 실시한 후 투표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동우 회장 내정자는 1948년 부산 출신으로 한국신탁은행을 거쳐 신한은행 부행장과 신한생명 부회장을 지냈습니다.
신한생명 사장 시절 적자였던 신한생명을 흑자로 돌려놔 안팎의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동우 회장 내정자는 오는 21일 열리는 신한금융 이사회의 추천을 거쳐 다음달 주총에서 회장으로 최종 선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