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부터 현지 진출기업들은 한국인 직원들을 복귀시키면서 영업정상화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현지에서 TV를 생산하는 LG전자와 일부 중소기업이 이미 정상가동에 들어간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포스코, 대한항공 등 나머지 기업들도 직원 뿐만아니라 가족들도 빠르면 이번주에 현지로 복귀시킬 계획입니다.
코트라는 시위대 해산으로 평소대로 일상은 복귀됐지만 정치와 경제 등 정정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하고 노동자 파업과 환율 급등 가능성이 여전해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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