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고무 제조업체 HRS가 지난해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HRS는 매출액 611억원, 영업이익 85억원, 당기순이익 70억원을 기록해 2009년보다 매출액은 26%, 영업이익은 188%, 순이익은 143% 증가했습니다.
HRS 관계자는 "전기와 전자, 전력산업과 자동차산업의 환경개선으로 실리콘고무의 사용량이 증가했고 해외 수출비중과 디스플레이 소재, 실리콘 가공사업부분이 성장하면서 실적이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앞으로 원자력발전소용 실리콘 방화재의 해외시장 확대와 의료용실리콘(치과용인상재)의 매출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이익개선을 위해 내부 원가절감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HRS는 매출액 611억원, 영업이익 85억원, 당기순이익 70억원을 기록해 2009년보다 매출액은 26%, 영업이익은 188%, 순이익은 143% 증가했습니다.
HRS 관계자는 "전기와 전자, 전력산업과 자동차산업의 환경개선으로 실리콘고무의 사용량이 증가했고 해외 수출비중과 디스플레이 소재, 실리콘 가공사업부분이 성장하면서 실적이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앞으로 원자력발전소용 실리콘 방화재의 해외시장 확대와 의료용실리콘(치과용인상재)의 매출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이익개선을 위해 내부 원가절감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