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이엔티, 장하성 펀드 지배구조개선 요구 ''급등''

입력 2011-02-14 16:51   수정 2011-02-14 16: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인선이엔티가 장하성 펀드의 지배구조개선 움직임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인선이엔티 주가는 가격제한폭인 590원(14.97%) 급등한 4530원에 출발한 뒤 급등세를 유지했다.

최근 장하성 펀드로 불리는 라자드한국기업지배 구조개선펀드는 지난 12월부터 인선이엔티 지분을 5% 가까이 취득했으며, 주주자격으로 오는 3월 있을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와 감사후보를 추천하고 지배구조의 우호적 개선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쓰레기 처리 등 환경사업을 영위하는 인선이엔티는 국내 유일의 수직계열화된 건설폐기물 처리업체로 부동산 등 무형자산만 2000억원에 달하는 대표적 자산주로 꼽힌다.

박윤배 서울인베스트 대표는 지난해 말 인선이엔티의 문제는 사업상 문제가 아니라 지배구조 리스크라며 인수(M&A)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