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체 한일이화가 주가 부양을 위해 8년 만에 자사주 취득을 결정하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14일 한일이화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80원(4.74%) 오른 6190원에 거래를 마쳐 5거래일만에 상승 반전했다.
한일이화는 이날 공시를 통해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자사주 100만주를 장내에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예정금액은 59억1000만원이며, 취득기간은 2월15일부터 5월14일까지다.
회사 측은 "지난해 10월 이후 주가가 떨어지면서 주주들의 요구가 컸다"며 "지난 2003년 3월부터 5월까지 자사주 50만주를 4억1000만원에 사들인 이후 8년 만에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문가들은 한일이화가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등으로 인한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14일 한일이화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80원(4.74%) 오른 6190원에 거래를 마쳐 5거래일만에 상승 반전했다.
한일이화는 이날 공시를 통해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자사주 100만주를 장내에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예정금액은 59억1000만원이며, 취득기간은 2월15일부터 5월14일까지다.
회사 측은 "지난해 10월 이후 주가가 떨어지면서 주주들의 요구가 컸다"며 "지난 2003년 3월부터 5월까지 자사주 50만주를 4억1000만원에 사들인 이후 8년 만에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문가들은 한일이화가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등으로 인한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