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대규모 공사 수주로 사흘만에 상승했다.
14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500원(3.86%) 오른 20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공시를 통해 사우디 아람코와 5202억3700만원억원 규모의 열병합발전소(Wasit Cogeneration & Steam Generation)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9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2011년 2월11일부터 2014년 7월11일까지다.
삼성엔지니어링과 SK건설은 지난 13일 총 25억달러(2조8천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와시트(Wasit) 가스플랜트 신설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모두 4개의 패키지 가운데 삼성엔지니어링은 6억달러 규모의 발전 시설 공사를 맡았다.
14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500원(3.86%) 오른 20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공시를 통해 사우디 아람코와 5202억3700만원억원 규모의 열병합발전소(Wasit Cogeneration & Steam Generation)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9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2011년 2월11일부터 2014년 7월11일까지다.
삼성엔지니어링과 SK건설은 지난 13일 총 25억달러(2조8천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와시트(Wasit) 가스플랜트 신설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모두 4개의 패키지 가운데 삼성엔지니어링은 6억달러 규모의 발전 시설 공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