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지난해 2조7천35억원 매출과 75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2009년에 비해 19.6%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1%가 늘었습니다.
대한전선은 “전선 원재료인 동가격의 상승과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전선은 최근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해 해외 매출 비중을 70% 수준으로 높였습니다.
회사측은 “올 상반기 중으로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특히 올 연말 당진 신공장이 완료되면 생산성과 효율성도 상당히 개선되고 안양공장 임대료 부담도 없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전선은 당기순이익 측면에서는 올해 연이었던 자산매각에 대한 처분손실이 반영돼 7천억원 수준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회사측은 “그간 재무부담이 됐던 부실을 털어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전선은 “전선 원재료인 동가격의 상승과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전선은 최근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해 해외 매출 비중을 70% 수준으로 높였습니다.
회사측은 “올 상반기 중으로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특히 올 연말 당진 신공장이 완료되면 생산성과 효율성도 상당히 개선되고 안양공장 임대료 부담도 없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전선은 당기순이익 측면에서는 올해 연이었던 자산매각에 대한 처분손실이 반영돼 7천억원 수준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회사측은 “그간 재무부담이 됐던 부실을 털어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