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한·미 FTA 어두운 면도 살펴야"

입력 2011-02-15 09:17  

김황식 국무총리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열매에 가려진 어두운 면도 잘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총리는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우리나라의 FTA 체결은 개방이 심화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서 피할 수 없는 선택이지만 염려하는 시각도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IOC 평가단의 방한과 관련해 "이번 실사는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절차"라며 "관계 국무위원들은 관련 분야 프리젠테이션 등에 참석해 우리 정부의 유치 의지를 최선을 다해 설명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